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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띠아모, 와플․브라우니 신제품 출시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12.03 09: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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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 부드러운 와플에 상큼한 블루베리가 더해진 '블루베리 와플'
카페띠아모(www.ti-amo.co.kr)를 운영중인 (주)띠아모코리아(대표 김성동)가 겨울 시즌을 맞아 디저트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와플을 업그레이드한 ‘블루베리 와플’과 초콜릿 케이크 종류인 ‘젤라또 브라우니’를 12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띠아모는 핸드 메이드 젤라또와 더불어 올해 커피 품질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고급 에스프레소와 어울리는 디저트 메뉴 다양화에 주력해 왔다.

와플은 젤라또와 함께 띠아모의 대표적 인 메뉴 중 하나다. 이번 블루베리 와플은 부드러운 와플에 상큼한 블루베리를 더했고 다양한 젤라또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냉동 와플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 깊은 와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인분에 1만원이다.

   
▲ 촉촉한 브라우니와 시원하고 달콤한 바닐라 젤라또의 맛이 조화로운 '젤라또 브라우니'
젤라또 브라우니는 촉촉한 브라우니와 시원하고 달콤한 바닐라 젤라또의 맛이 조화롭다. 1인분 가격은 5,500원. 겨울 시즌 시작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띠아모의 고급 에스프레소와 함께 디저트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카페 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5년차에 접어든 현재 국내 점포 310여개, 몽골,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 4개국에 점포를 개설한 중견 젤라또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이다.

전체 아이스크림 업계 2위, 젤라또 부분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홈메이드식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춘 ‘아이스크림 카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