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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장’ 김상태, 미모의 10살 연하 신부와 결혼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03 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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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개그맨 김상태(37)가 평생의 짝을 찾았다.

김상태는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1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연기를 전공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5개월 전 대학원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 끝난 후 체코 프라하로 6박 8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상태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 코너에서 ‘노통장’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