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베트남에서 CF와 화보모델로 활약중인 호앙 바오 트란(Hoang Bao Tran Le).
해외 언론에 따르면 호앙은 지난해 열린 10대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연예계에 진출했으며 대회 출전당시 160cm에 불과했던 키가 1년만에 훌쩍 자라 성인 모델 못지않은 늘씬한 몸매를 가졌다.
특히 작은 얼굴에 보조개가 인상적인 호앙은 12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있는 성숙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은 “예쁘긴 한데 성조숙증이 아닐까?” “너무 일찍 성장한 것 같다” “초등학생이라니 믿을 수 없다” “어린나이에 상품화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