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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지나 미니홈피 | ||
2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더 퀸’에서는 연예인과 사귀어 본 레이싱 모델 3인방이 출연해 열애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송지나는 평소 친분이 있던 유명 남자 연예인이 “계약으로 한 달만 만나보자고 계약연애를 제안했다”며 “고민이 되긴 했지한 한편으로는 기대 돼 승낙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연애를 하는 동안 연예인 남자친구가 지인을 통해 다른 여자와 소개팅을 부탁했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경악케 하기도 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툭하면 A군 B군이냐" "연예인을 이용한 논란, 보기 안좋다" "실제 만난건지 알 수 없다" "발언에 별로 믿음이 안간다"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이외에도 출연자들은 연예인과의 첫 만남은 주로 무도회장이나 소개팅을 통해서라고 밝혔으며 데이트 단골 코스로는 ‘집’과 ‘차안’ 등 주로 밀폐형 공간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