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H컵녀’ 조수연-‘십덕후’ 이진규, 화성인들 뭐하나?…근황 공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03 00:55:3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H컵녀’ 조수연씨와 ‘십덕후’ 이진규씨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조수연씨는 지난 5월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H컵 자연산 가슴’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방송 당시 “가슴이 너무 커서 맞는 속옷이 없다”며 고충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일산 소재 란제리샵에서 근무중인 조 씨는 방송이 나간 후 한 속옷회사의 입사 제의를 받았다는 소문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하지만 조 씨는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후 제안을 받은 것은 아니고, 원래 일하던 지점이 문을 닫아서 일산 매장이 오픈하길 기다렸다가 다시 일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미소녀 만화캐릭터 ‘페이트’와 6년간 열애 중이라며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십덕후’라는 별명을 얻은 이진규씨는 얼굴이 알려지면서 원래 일하던 편의점을 그만두고 다른 편의점으로 옮겨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