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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최고의 어린이 교통안전 우수학교’ 선정

최우수 시범학교는 전북 춘포초…내년 대상 확대 및 프로그램 강화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2.02 17: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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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와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 대표 송자·문용린·황의호)는 ‘제6회 교통안전 우수시범학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와 세이프키즈코리아는 '교통안전 우수시범학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전국 21개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실시. 항목별 평가 기준은 교통 안전 교육 효과, 프로그램 참여도, 교사 준비도 등으로 전북 춘포초등학교와 부산 대상 초등학교가 각각 최우수시범학교와 우수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이날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6년간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프로그램의 전국적인 확산에 힘써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기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어린이는 물론 운전자로 대상을 확대, 더욱 강화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