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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평동농협(조합장 남하룡)은 2일 관내 18개 마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사랑의 김치 및 쌀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는 평동농협 임직원 및 부녀회가 지난 수년간 뜻을 모아 실시하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의 일환이다.
평동농협은 이날 쌀 30포(20kg)와 절인배추 500포기를 15kg 상자(100박스)에 담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했다.
남하룡 조합장은 “나눔과 실천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수행해 가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