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룡국민임대산단 입주기업인 스틸플라워 순천공장에서 25명의 정규직 사원을 모집한다.
스틸플라워에서는 사무직 3명, 정비직 3명, 용접 10명 등 7개 부문의 경력 및 신입 사원을 모집 12월말 최종 면접을 거쳐 내년부터 근무하게 된다. 이번 채용에서는 순천시민을 우대한다.
스틸플라워(대표 김병권)는 순천시에서 투자유치한 기업으로 해룡국민임대 산단 내 2만평 규모의 부지에 470억원 투자, 202명 고용을 목표로 공장을 건립중이며 오는 12월말 가동할 계획이다.
스틸플라워는 국내 최고의 우수 용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양 및 산업 플랜트용 후육관 제조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확보한 유망 중소기업이다.
순천시는 스틸플라워 공장 건립으로 순천지역의 세수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