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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소속사 BM엔터플랜은 2일 “tvN ‘신의 밥상’에서 정확한 혈액 검사를 진행한 것이 아니다”며 “전문의 조언에 따라 김병만은 종합건강검진을 받았고, 검사결과 정상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병만의 종합건강검진 결과를 통보한 전문의 역시 “김병만 혈액검사 결과 정상이고, 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정상으로 건강하다”고 전했다.
김병만은 앞서 지난 1일 케이블채널 tvN ‘신의 밥상’에서 혈액과 관절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던 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평균을 웃돌게 나오자 건강상태가 심각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달 28일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촬영차 사이판으로 출국, 건강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