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번천이 최근 카리브해 생바르텔르미섬 야외 화보촬영 중 차 문을 활짝 열어둔 채 옷을 갈아입었다며 노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번천 은 상하의를 순차적으로 탈의하고 있으며, 엉덩이와 가슴 등 신체가 그대로 노출됨에도 불구하고 문을 활짝 열어 둔채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수인지 자신감인지 모르겠다”, “파파라치가 있다는 생각을 못했을까?” “아무리 톱모델이라지만 이건 좀 과한 듯” 등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젤번천은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 톱 모델로 지난해 2500만 달러(약 284억)를 벌어 전 세계 모델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