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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노총각’ 정찬, 소박한 집 공개…인간적 매력 폴폴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02 1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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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정찬이 노총각 냄새가 물씬 풍기는 소박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 정찬은 이부자리도 정리하지 않은 안방을 공개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보여진 정찬의 집은 여느 연예인들의 화려한 인테리어와 달리 소파와 TV가 전부인 거실과 설거지를 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있는 그릇, 곳곳에 널부러져 있는 책 등 평소 정찬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연예인집이라고 보긴 어려울만큼 소박하다”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너무 친근해서 호감도가 상승했다” “내가 좀 치워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은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에서 유명 법조인으로 이태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