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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스타들의 뷰티 시크릿

박유니 기자 기자  2010.12.02 1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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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나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동안은 여전히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무조건 갸름하고 날렵한 라인의 작은 얼굴이 인기였던 예전에 비해최근에는 속부터 탱탱하게 차오르는 볼륨감이 있고 반짝반짝 윤기 흐르는 피부로 변화 되었다는 것.

요즘 잘 나가는 드라마들의 주인공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고현정과 김남주, 그리고 하지원. 그녀들은 나이가 무색 할 정도로 한결같이 탱탱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름 하나 없이 매끈한 속탄력으로 꾸준히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그녀들처럼 되기 위한 피부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현재 드라마 대물에서 최초의 여자 대통령 역할로 변치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고현정은 대한민국 대표 피부 미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작은 버릇 하나까지 피부를 위해 소홀히 하지 않기로 유명하다.

또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내조의 여왕에 이어 역전의 여왕으로 다시 돌아온 김남주 역시 결혼과 출산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동안의 가장 기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그녀의 볼륨 있는 페이스 라인이나 하지원의 여전히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결을 위해서는 우선 속 세포부터 제대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사람의 피부세포는 일정 기간을 주기로 죽고 새로 태어나는 재생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신진대사라고 한다.

이때 제대로 피부 재생이 일어나지 않으면 점차 탄력이 떨어지고 볼륨감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원활한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는 멀리하고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그녀들처럼 피부 미인이 되는 첫걸음이다.

피부 속 뿐만 아니라 외부의 자극에 가장 직접적으로 상처를 받는 피부 겉 세포도 제대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꼼꼼한 세안은 물론 가벼운 마사지는 피부 세포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페이스라인 관리에 효과적이다.

세안 시 가볍게 광대뼈 부분과 아래턱 부분을 위쪽으로 가볍게 터치해 주는 것 만으로도 탄력을 잃고 쳐지는 페이스 라인을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이때 주의 할 점은 피부에 닿는 마찰은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자극 없이 부드럽게 마사지 해 주어야 한다는 것.

피부는 약한 외부의 자극에도 쉽게 망가질 수 있으므로 빠르게 리프팅 효과를 준다는 생각으로 무리하게 지압을 하는 것은 오히려 더 빨리 페이스 라인을 망가뜨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피부에 맞는 기능성 제품을 제대로 알고 발라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 화장품 업계는 다양한 원료의 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가 되고 있다.

뱀독 크림이나 달팽이 크림, 줄기세포 화장품들이 바로 그것으로 이들 제품들은 독특한 성분으로 관심을 끌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줄기세포 배양액과 노벨 의학상을 받은 성분인 EGF, 그리고 천연 추출물 등으로 이루어진 JN NEOTERIC은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 탄력, 주름 등의 피부 고민들을 피부 속부터 해결해 주어 안에서부터 팽팽하게 차오르는 보습과 탄력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현대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안티에이징 솔루션 5가지를 한 병에 해결하는 토탈이펙트세럼은피부 노화의 고민인 주름, 건조함, 탄력저하, 칙칙함, 모공 케어를 일시적 개선에서 그치지 않고 근본적으로 해결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