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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졸업 사진 화제…“만화 여주인공 같은 환상의 미모”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2.02 12:5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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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에서 한국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미녀 선수 손연재(16, 세종고)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온라인 상에 화제다.

예쁘고 깜찍한 외모가 공개되면서, 국내 스포츠 여성 스타 중 최고의 여신이라는 평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손연재 중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평소 대회에서 보여주던 '정리정돈된' 모습이 아니라 그야말로 산뜻한 소녀의 이미지다.

눈썹에 닿을 듯한 자연스런 앞머리와 하얀 피부, 그리고 긴 생머리, 또한 학생다운 교복의 모습은 누리꾼들로 하여금 “환상적인 미모” “진정한 여신”이라는 평가다.

그도 그럴 것이 손 선수는 지난 25일(현지시각) 홍콩의 한 언론이 선정한 ‘아시안게임 4대 미녀’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실력이나 외모 모든 면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은 셈.

누리꾼들은 “요정 아니랄까봐 연예인급 외모를 갖고 있다” “만화 속 여주인공보다 더 예쁘다” “김연아 선수 시대는 끝난건가” “광고 업계에서 러브콜 전쟁이 일어날 것 같다”는 등 미모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