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운제과는 독특한 맛과 컨셉으로 사랑 받아 온 장수브랜드 버터와플을 10년만에 리뉴얼하고, 올리브 과육을 함유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 |
||
이번 리뉴얼에서는 프리미엄 비스킷의 이미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제품 케이스 및 개별포장을 골드 컬러로 전면 교체하여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스페인 세빌리아산 천연 올리브를 통째로 갈아넣은 ‘올리바와플’을 출시하여 제품군도 확장했다. ‘올리바와플’은 비스킷에 송송 박힌 올리브 과육의 식감을 통해 건강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먹기 편한 미니타입으로 부스러기 없이 즐길 수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운 제과 측은 제품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공격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MBC 드라마 ‘궁’에서 황태자 연기로 큰 인기를 모은 주지훈을 모델로 기용해 2년 만에 TV CF도 선보일 예정이다.
1997년 출시 이후 20~30대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버터와플은 국내 최초의 유럽풍 프리미엄 비스킷으로 고품격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부드러움과 고소한 맛이 뛰어난 웰빙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버터고유의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네덜란드산 버터를 사용하고 버터의 맛이 살아있는 기간인 6개월로 과자의 유통기간을 대폭
줄이는 등 꾸준한 제품관리로 업그레이드 되어온 크라운제과의 대표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