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지난 1일 ‘환츄스바오(環球時報)’ 주관으로 열린 ‘환츄스바오 여행업계 대상’ 시상식에서 ‘중국인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외국항공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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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중국인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외항사'상을 수상했다. |
대한항공은 설문조사에서 중국을 취항하는 25개 외국 항공사 중 싱가포르 항공, 루프트한자와 함께 ‘톱3’에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내 ‘중국 전용 카운터(China Express)’를 운영하며, 중국 노선 및 미주, 구주, 대양주 지역 등 중국 여행객이 많은 노선 항공편에 중국인 승무원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중국 최다 노선 운항 외국 항공사로서 승객에게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나무심기’, ‘빈곤학교 도서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중국 내 기업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