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인터넷(037150)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애니파크(대표 김홍규)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2일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의 포털 네이트에서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한다.
국내 최고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이번 채널링은 CJ인터넷과 SK커뮤니케이션즈의 전략적 제휴에 따른 네이트 게임서비스 강화와 '마구마구'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으며, 오픈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내 최고의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네이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
또한 '마구마구' 게임에서 이벤트 목표 달성 시 아이패드, 백화점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선수카드 세트와 부스터 사용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CJ인터넷 이상윤 팀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마구마구'의 재미를 네이트 회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야구게임으로서의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인터넷과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5월 포털 네이트의 게임사업 총괄 운영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 네이트 게임을 통해 그랜드체이스, 미스터CEO 등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