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동제약이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비타500 티벳 테마여행’은 2010년 12월 19일 까지 신청을 받아 15명을 선발한 후, 2011년 1월 19일부터 24일 까지 4박6일 동안 티벳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라싸~포탈라궁~조캉사원~하늘호수~무후사’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2008년 6월부터 시작해 내년 1월로 32차를 맞는 ‘비타500 테마여행’ 행사는 전국의 대학생이면 누구나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매월마다 일정인원을 선정하여 참가비 전액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그 동안 30회에 걸쳐 백두산 탐방, 독도탐방, 남도 탐방, 이순신 탐방, 윤선도 탐방, 경주 탐방, 베트남 탐방 등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의 백두산 탐방과 올해 8월에 진행한 베트남 탐방은 100대 1을 넘는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인터넷과 입 소문을 통해 대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티벳으로의 ‘비타500 테마여행’ 행사로 대학생들이 비타500과 함께 다른 나라의 새로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자긍심과 새로운 용기를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