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건국대가 운영하는 도심형 시니어타워 더 클래식 500(대표 강병직)은 2010년 연말특집으로 마에스트로 금난새를 초청하여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문화강좌를 오는 3일(금) 오후 7시, 더 클래식 500 B동 2층 연회홀 ‘스타라이트’에서 실시한다.
이번 문화강좌에서는 금난새 인천시립예술단 예술감독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클래식 해설로 어렵다고 인식되는 클래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rivate Senior Society를 표방하는 더클래식 500은 음악, 연극∙영화,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계 명사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는 ‘문화 강좌’를 입주자 및 멤버십 회원과 그 지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하고 있다. 더 클래식 500의 문화강좌에는 소설가 김홍신, 음악평론가 장일범, 미술평론가 윤우학, 시인 유안진 등 문화계 유명인사들이 초청되어 강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