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매체 ‘아이펑’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베트남의 초등학생 모델 호앙 바오 트란(Hoang Bao Tran Le)은 지난해 열린 10대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연예계에 진출했다.
호앙은 대회 출전당시 키가 160cm 가량이었지만 현재는 172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초등학생이라고 믿기지 않는 볼륨있는 몸매까지 가지고 있어 각종 의류 CF와 화보 모델로도 맹 활약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은 “예쁘긴 한데 성조숙증이 아닐까?” “너무 일찍 성장한 것 같다” “초등학생이라니 믿을 수 없다” “어린나이에 상품화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