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팬카페 |
김 아나운서는 오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중인 4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결혼식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여의도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김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회는 김기만 KBS 아나운서가, 주례와 축가는 신랑의 지인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진희 아나운서는 교양프로그램 ‘세상은 넓다’ ‘역사 스페셜’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