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은 이와 관련 앞서 지난 달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당시 그녀는 글을 통해 “12월 중순까지는 정신이 없을 것”이라면서 “12월 11일에 결혼하거든요^^ 많이 축하, 축복해주세요”라고 들뜬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후 박샤론의 사진폴더에는 지난 달 26일까지 수장의 웨딩 촬영 사진들이 올라오며 바쁜 결혼 준비 일정을 팬들에게 알렸다.
기독교 집안으로 알려진 박샤론은 올해 교회 전도사의 소개로 국제 변호사인 예비남편을 만나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박샤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