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11월 30일 ‘아모레퍼시픽 프로슈머의 날’ 행사를 용산 아이파크몰 파크컨벤션 메이플룸에서 개최했다.
특히, 올해 아모레퍼시픽 프로슈머들은 기존에 진행했던 제품 개발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더불어 기업가치 및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펼쳐왔다. 이에 이날 행사에서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 캠페인을 기념하는 유방암 자가진단 강의 등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0년 아모레퍼시픽 프로슈머들은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총 114건(11월 말 기준)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시켰다. 특히, 아이오페 안티에이징 컬러 메이크업 라인의 경우 11월 출시에 앞서 프로슈머들의 철저한 니즈 파악과 검증을 통해 제품 개발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프로슈머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스마트 그린제품과 오설록 VIP 티클래스를 체험하고, 2010 핑크리본사랑마라톤 서울대회 및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등에 참여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노력을 공유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혜정 프로슈머는 “프로슈머 활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모레퍼시픽의 기업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참여해 아모레퍼시픽의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