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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여성을 위한 ‘명작파우치 팩’ 출시

조민경 기자 기자  2010.12.01 16: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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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여성 고객을 겨냥해 ‘명작파우치 팩’을 12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여성들을 공략한 '명작 파우치 팩'을 선보인 롯데리아.
‘명작파우치 팩’(1만2500원)은 새우버거, 치킨버거와 치즈스틱, 음료 2잔으로 구성된 메뉴다. 제품 구매시 빈센트 반고흐의 명작이 그려진 파우치를 증정한다. 명작 파우치는 반고흐 작품 중 여성들이 좋아하는 ‘별이 빛나는 밤’과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 등이 그려진 총 3가지다.

앞서 11월에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한우레이디버거’를 출시했다. 한우 패티에 쌀떡이 박힌 떡갈비 형태의 프리미엄 버거로 파프리카, 토마토 등과 어우러진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치즈스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연말을 맞아 8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11년 롯데리아 탁상용 달력’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최근 소비층이 세분화되면서 여성들을 공략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걸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