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는 12월 한 달 동안 한국에 거주하는 아시아 다문화 가정을 후원, 따뜻한 연말을 만들자는 취지의 ‘그린 크리스마스 2010, 그린 네이버후드 캠페인(Green Christmas 2010, Green Neighorhood)’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연말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이니스프리에서는 처음 마련된 것으로 ‘함께’와 ‘같이’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부를 통해 모두 다 함께 행복해지고 가슴이 따뜻한 크리스마스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 중 아시아 다문화 가정을 후원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니스프리 크리스마스 씰이 부착되는 특별기획 세트는 ‘윈디 립 밤 크리스마스 스페셜 3종 세트(1만5000원)’,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스페셜 세트(1만5000원)’, ‘더 그린티 씨드 세럼 스페셜 세트(2만2000원)’, ‘올리브 리얼 파워 크림 스페셜 세트(2만2000원)’ 등 총 4종이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되는 홈 퍼퓸 & 캔들 콜렉션이 포함된다.
특히, 홈 퍼퓸 & 캔들 컬렉션은 달콤한 과일향기와 머스크 향이 잘 어우러진 ‘핑크 플라워’, 풋풋한 그린티의 향기와 로즈마리의 초록향기가 자연의 생명력을 연상시키는 ‘모닝 워크’, 매혹적인 로즈 향기를 비롯해 풍성한 플로랄 향이 어우러진 ‘선셋 메모리즈’, 그리고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 동화가 연상되는 ‘스위트 스노우’로 제주에서 영감 받은 4가지 향을 담았다. 룸 프래그런스 4종과 캔들 4종, 총 8종 구성으로 가격은 룸 프래그런스 100ml/2만원, 캔들 50g/5000원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이 캠페인을 준비했다. 작은 실천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다 함께 행복해지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