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전국 9개 렉서스 딜러 영업사원 200여명 전원에게 업계 최초로 ‘아이렉서스(i-Lexus)’ 프로그램이 내장된 아이패드를 지급하며 모바일 영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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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전용 영업지원 어플리케이션 ‘아이렉서스(i-Lexus)’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차량 정보에서부터 가격비교 및 견적서 산출 등 차량 영업에 필요한 필수 정보들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렉서스 영업사원들은 경쟁력 강화와 주기적인 고객 관리, 상담 및 이벤트 초청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CRM(고객 관계 관리) 강화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한국도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모바일 오피스를 통해 렉서스 전 영업사원들의 업무 효율과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아이패드를 지원하게 됐다”며 “단순 차량 판매에서 더 나아가 아이패드를 활용한 ‘아이렉서스’와 같은 렉서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에 박차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