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12월 1일 싱가폴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유비벨록스는 2008년부터 해외시장에 모바일 서비스 및 스마트카드를 라이선스 위주의 형태로 공급해 왔으며, 금번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라이선스 위주로 진행되었던 해외매출을 칩 공급 등 다양한 형태의 매출구조를 통해 수익을 증대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법인은 자본금 $600,000(SGD)로 유비벨록스가 100% 출자하여 설립하는 자회사이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스마트카드관련 인증은 Local규격이 아닌 Global규격으로 국내에 공급하던 칩을 해외에 즉시 공급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유비벨록스는 모바일 서비스 및 솔루션, 차량IT, 스마트카드 전문업체로 모바일 및 차량IT 플랫폼 및 서비스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모바일 시장의 개방에 따라 보유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서비스 하고자 하는 기업(이통사, 제조사, CP사 등)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용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증권사 및 금융사 등에 스마트카드 및 스마트카드 관리시스템 등의 Total Solution을 공급하는 튼튼하고 역량 있는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