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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R·쏘울 유로V 모델 출시

기아차, 친환경성 및 경제성 갖춘 모델로 고객 만족도 향상

이용석 기자 기자  2010.12.01 15: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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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1일부터 유로5 기준을 달성한 쏘렌토R 및 쏘울 디젤 모델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쏘렌토R 상품성 개선 모델.

R 엔진을 장착하고, 전복감지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한 쏘렌토R 상품성 개선 모델은 디젤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환경개선 부담금을 영구 면제 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7.5km/ℓ 연비의 쏘울 디젤 모델은 클린 디젤 엔진을 장착으로 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환경개선부담금 영구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쏘렌토R 상품성 개선 디젤 모델 가격은 2625만원부터 3802만원이며, 2.7 LPI모델은 2581만원에서 2970만원이다. 쏘울 디젤 모델의 가격은 1687만원부터 2227만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