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이하 SC금융지주)는 1일 제23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에이즈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SC금융은 에이즈 예방 홍보물 및 커피, 에이즈 예방 배치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포토존, 레드 리본 카페, 에이즈 관련 전시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캠페인을 펼쳤다.
SC금융은 한국에이즈퇴치연맹과 이달말까지 온라인 ‘에이즈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SC금융의 관계자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및 에이즈 예방을 위한 3D 애니메이션과 스탠다드차타드그룹에서 제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바로알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