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랜차이즈 옛골토성을 운영하는 (주)토성FC는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부터 옛골토성 과천점에서 2022년 월드컵 유치를 기원하는 캠프파이어 등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면 특별한 바비큐 메뉴와 맥주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응원 머플러와 기념품도 제공된다.
옛골토성의 축구 사랑은 권태균 대표로부터 시작됐다. 1972년 펠레가 방한하면서 축구가 생활의 일부가 됐다. 이후 1995년 아리랑 응원단 사물놀이팀과 응원을 함께 펼치면서 본격적인 축구 사랑 응원이 시작됐다.
권 대표는 “보고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선수들과 호흡을 하며 느끼고 싶었다”며 “작은 이벤트지만 국민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옛골토성의 2022년 월드컵 유치 성공기원 이벤트는 sbs생방송 모닝와이드가 촬영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