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할인점 안에 판매점을 가지고 IT기기 등 소형가전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후지유통㈜(대표 김재림 www.1hp.co.kr)이 IT기기를 위한 액세서리 상품을 ‘세상에 나 하나만 가지는 명품’으로 수제화해 백화점 전문매장, 할인점 매장, APR매장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후지유통은 IT디바이스 시장은 급격하게 명품화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 반면, 명품을 명품답게 담아주는 액세서리는 많이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 액세서리 시장의 고급화, 브랜드화, 개성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루이비통, 샤넬, 크리스찬 디올과 같은 세계적인 명품 수준으로 패션트랜드화 하고, 관련 상품을 본격 유통시키면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후지유통은 국내시장에 폭넓은 사용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아이폰, 갤럭시폰을 위한 명품 수제 케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넷북용 가방, DSLR 카메라용 가방 등 액세서리류를 중점적으로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후지유통은 현재 액세서리를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제일모직의 아이잘(IZALL)브랜드와 수제 통가죽 가방업체인 여우와곰 등 제작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후지유통이 운영 중인 이마트 내 소형가전 매장전경. |
현재 아이폰 등 애플 기기와 캐논 DSLR 카메라 등을 카테고리 별로 묶어서, 소비자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명품을 선택구매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사진출력까지도 같은 매장에서 인화할 수 있도록, IT, 광학, 이미지처리를 집적하는 등 업계 최초로 실험적인 매장운영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시장을 선도하는 역량 있는 기업이다.
또, 인포돔디브이디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맞춰 아날로그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 DVD로 변환시켜 주는 서비스도 최초로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후지유통의 김재림 대표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가짜 명품을 판매하다 적발돼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것을 언론매체를 통해 자주 목격하게 된다”며 “후지유통은 빠른 시간 안에 국내 최고의 수제 전문 명품 생산업체와의 판매계약을 마무리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제 명품에서부터 대중성 있는 수제 명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IT 강국에 걸맞은 국산 IT 명품 액세서리 시장을 크게 만들어 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