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일 국내 출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 BMW 뉴 5시리즈 M 스포츠 에디션. |
BMW코리아는 △뉴 5시리즈의 디젤모델인 ‘535d M 스포츠’ △BMW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xDrive’ 기술이 추가된 ‘550i xDrive M 스포츠’ △그란 투리스모 xDrive △고급 옵션이 더해진 그란 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 등을 새롭게 출시한다.
BMW는 디젤모델인 535d M 스포츠와 xDrive를 결합한 550i xDrive M 스포츠를 통해 국내시장에서 베스셀링카로 자리매김한 뉴 5 시리즈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지난 6월 국내에 선보인 그란 투리스모도 xDrive 시스템 적용 사륜모델 추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고급 사양인 그란 투리스모 xDrive 익스클루시브는 다이내믹 드라이브, 어댑티브 헤드라이트, 차선 이탈 경고 장치,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추가된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국내 고객의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이번 535d M 스포츠, 550i xDrive M 스포츠, 그란투리스모 xDrive 등을 동시에 출시하게 됐다”며 “BMW코리아는 단순한 라인업 확장이 아닌 친환경과 고효율 그리고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제품 출시를 통해 BMW가 제시하는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