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미파슨스는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과 함께 전국의 건설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건설업 실무를 교육하는 ‘제8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교육과정(NCLA)’을 오는 2011년1월3일부터 2월1일까지 5주 간 성균관대학교 명륜동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미파슨스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대학 교육에서 부족한 건설현장 핵심업무 중심의 실무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 여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로 운영하여 2011년 1월 8기를 맞게 됐다.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의 목적은 △이론 위주의 대학교육을 보완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건설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 △높은 교육의 질을 확보해 100% 취업 목표 △전문적인 현장 및 교양 교육을 통해 건설산업의 실질적인 차세대 건설리더 양성 등이다.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최우수 수료자로 선정된 교육생에게는 ‘해외현장 견학기회 지원’을 부여하며 우수수료자의 경우 취업 추천서 발급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이번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는 12월8일~ 12월13까지 홈페이지(www.ncla.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인원은 60명 내외로 교육안내, 신청 등의 문의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