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출신 윤계상이 최근 '1박2일'의 새 멤버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MC몽이 병역기피 혐의로 하차한 후 5인 체제를 유지해 왔던 1박2일 제작진은 올해 내로 새 멤버를 뽑는다는 방침 아래 몇몇 연예인과 접촉해왔고, 이 가운데 새 멤버로 윤계상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는 것.
이 가운데 윤계상은 가장 최근에 영입 제안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출연 여부를 놓고 심사숙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의 하차 이후 '제6의 멤버'가 누구인지를 두고 다양한 관측이 제기됐으나, 언론을 통해 구체적으로 실명이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현재 윤계상의 예능감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윤계상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