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연준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이 오래된 연인인 것은 맞지만,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하와이 신혼여행설, 혼인신고설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것.
정연준은 이와 관련 언론과의 접촉에서 “1000일째 되는 날 한국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했는데, 이 때문에 이같은 루머가 퍼진 것 같다”고 전했다.
정연준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고, 특히 찬양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브라우니는 현재 해외 선교 봉사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신앙과 음악으로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브라우니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