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락앤락(대표 김준일, www.locknlock.com)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진출한다.
㈜락앤락은 주방생활용품 전문 고급 로드샵 기능을 갖춘 토털 리빙스토어인 ‘락앤락플러스’를 런칭해 오는 12월 6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첫 창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업주 모집에 나선다.
락앤락플러스는 기존 유통에서 판매했던 용기 류 외에도 총2,00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주방생활용품을 취급하게 되는 고급 로드샵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락앤락이 가지고 있는 기존 국내외 유통채널 운영 노하우, 80여명의 전문MD를 통한 1일2개 신제품 개발 능력, 다양한 품목을 별도의 창고 없이 운영 가능한 배송시스템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국내외 직영점들과 연계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광고∙홍보 마케팅 지원으로 기복 없이 매출이 꾸준하며, 무분별한 매장 확장보다는 내실 있는 점포운영을 위해 전국 시, 군, 구단위 1개 매장만 운영하여 최소 배후세대를 5,000세대 이상 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등 안정적인 상권에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락앤락은 해외 110개국 시장진출과 함께 국내외 총 105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노하우가 있다.
이 오프라인 직영점 외에도 ㈜락앤락은 중국에서 온라인쇼핑몰인 아마존차이나 내 한국생활용품전문관(약칭 한국관)과 한국생활용품 쇼핑몰인 데코레 온라인쇼핑몰(www.decoreshop.com)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타오바오’ (淘寶, www.tmall.com) 내에서 독점으로 ‘쇼핑몰 한국관’(http://korea.tmall.com)을 오픈할 예정으로 유통채널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락앤락플러스 창업비용은 30평 기준으로 가맹비 1000만원과 실내외 인테리어비용 5500만원, 초도물품비용 3000만원 등 총 1억500만원 정도 투자비용이 소요된다.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고광욱 상무는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제품 우수성과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운영 노하우을 바탕으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국내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다”면서, “㈜락앤락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치와 함께 가맹점의 이익창출과 성공을 최우선으로 해 가맹점주들이 성공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