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악재보단 호재가 많다.
11월 증시는 예측불허 그 자체였다. 미국과 중국의 외환시장 마찰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황에서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1,970선까지 치솟는가 하면 유례없는 '옵션 만기 테러'로 한순간 찬물을 끼얹기도 했다. 또, 불과 5개월 만에 재현 된 북한의 도발로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되살아나며 시장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어찌됐던 11월 증시의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코스피, 코스닥시장 모두 상승으로 마무리되고 새로운 12월로 접어들면서 투자자들도 새 마음 새 기분으로 주식투자에 임하려는 모습이다. 12월, 미국의 크리스마스 랠리는 그동안 소외됐던 IT업종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유럽의 재정위기는 아일랜드의 구제금융안이 최종 결정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긴축 우려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미국의 소비 회복 기대감으로 인해 12월 증시는 다시 상승기조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 지금은 IT주를 사야할 때
2010년을 한달 남짓 남긴 시점에서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과 관련, 상당수 증권사들이 IT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비롯한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다른 업종에 비해 덜 오른 만큼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최성락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업종은 내년도 이익 성장을 충분히 주가에 반영하지 못한 업종"이라면서 "하드웨어 업종으로 LG전자(066570)를, 디스플레이업종에선 LG디스플레이(034220)와 에스에프에이(056190)를 꼽는다"고 말했다.
◆ 스탁론 활용법 - 연 7.5% 금리,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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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1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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