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GT Tested Awards)’에서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과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2개 부문을 2년 연속 석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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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슬리퍼'좌석은 180도 완전평면으로 펼쳐진다. |
지난해 6월부터 선보인 ‘프레스티지 슬리퍼(Prestige Sleeper)’좌석은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며, 좌석에 장착된 15.4인치 고화질 16:9 와이드 모니터는 탑승객들이 주문형비디오오디오(AVO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대한항공은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인증 제도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퍼스트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공항 수속에서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전 과정을 전문 직원이 에스코트하는 ‘칼(KAL)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