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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GT 테스티드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차세대 명품좌석과 세계 최고 수준 서비스로 높은 평가

전훈식 기자 기자  2010.12.0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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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GT Tested Awards)’에서 ‘최고 비즈니스클래스 좌석 디자인’과 ‘최고 공항 직원 서비스’ 2개 부문을 2년 연속 석권했다고 밝혔다.
 
   
'프레스티지 슬리퍼'좌석은 180도 완전평면으로 펼쳐진다.
지난해 6월부터 선보인 ‘프레스티지 슬리퍼(Prestige Sleeper)’좌석은 180˚도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며, 좌석에 장착된 15.4인치 고화질 16:9 와이드 모니터는 탑승객들이 주문형비디오오디오(AVO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대한항공은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인증 제도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퍼스트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공항 수속에서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전 과정을 전문 직원이 에스코트하는 ‘칼(KAL)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