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마켓이 오는 15일 유아교육브랜드 아이챌린지와 함께 G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G맘클럽 율동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챌린지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우리 모두 착한 아이에요’ 시청 및 캐롤 율동 배우기, 색칠놀이, 캐릭터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당일 추첨을 통해 맥시코시 토비 카시트(2명), 퀴니제프 3륜유모차(2명), 미니쿠퍼 무선전동차(4명), 함소아 하마비타민 90정(10명) 등 총 43명에게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행사는 12월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 반 부터오후 12시 반까지 진행되는 1부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2부로 나뉜다. 1, 2부 모두 프로그램 진행은 동일하며, 참석 시간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어른 1명과 아이 1명이 동반 입장 가능하다. 프로그램 수준은 20개월 이상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나, 대상연령 제한은 없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6일까지 G마켓 내 해당 페이지 응모게시판에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등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9일 해당 페이지 공지 및 SMS 문자 개별 발송을 통해 발표된다. G맘 클럽 회원 중 유아를 둔 가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G마켓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G맘클럽은 출산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 특가구매와 각종 이벤트 정보뿐 아니라 영·유아 식품전문가가 제공하는 건강요리정보 등 다양한 무료 콘텐츠도 얻을 수 있다. 매월 1회씩 요리교실, 출산교실 등이 열리며, 지난 5월에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총 800가족(16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G마켓 가구&유아동사업실 한기현 실장은 “이번 율동교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아를 둔 가족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율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이 준비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