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12월 1일부터 업계최초로 TV홈쇼핑 상품을 QR코드를 이용해 결제할 수 있는 ‘QR코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방송에서는 선보이지 않는 다양한 구성의 상품들도 편리하게 검색 및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신매체사업팀 조영구 차장은 “QR코드 결제 시스템은 고객에게 다양한 결제 창구를 제공해 쇼핑편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며 “상담원 연결, 자동주문전화 안내 멘트 등으로 결제 시간이 지연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 스마트폰 쇼핑 웹서비스 ‘롯데엠몰’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경품, 적립금, 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온리 포 스마터(only for smarter)’ 이벤트를 열고 경품, 적립금, 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
롯데엠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1명)’, ‘아이패드16G(2명)’,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300명)’을 증정한다.
또 기간 중 누적 구매금액의 5% 적립금과 구매 금액별 적용 가능한 20%, 15%, 1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새롭게 오픈한 ‘롯데엠몰은’ 기존 상품위주의 화면구성에서 벗어나 초기화면에 △TV홈쇼핑(생방송 보기) △롯데백화점 △롯데스포츠닷컴 △추천기획전 카테고리 △최근본상품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VOD쇼핑 총 9개의 ‘바로가기 서비스’를 한 화면에 배치해 쉽고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신매체사업팀 문영선 이사는 “쇼핑 웹서비스, 쇼핑앱이 잇따라 출시되며 고객들이 낯선 쇼핑채널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용고객 최적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롯데엠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해 스마트폰 쇼핑의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