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마리연은 탁트인 독일 시골마을에 위치한 자신의 집 구석구석을 소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마리연의 집은 그림같은 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7개의 방과 6개의 화장실에 실내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리연은 “집안에 수영장이 있는 게 독특하다”며 “겨울에도 수영을 할 수 있다”고 즐거워 했다. 또 어린시절 사용하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마리연의 방은 동화속 소녀의 다락방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집이 마치 그림같다” “저런 집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 “경치도 좋고 집이 너무 예쁘다” “그림책에 나올 것 같은 집이다” 등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