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30 21:49:35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뮌헨공업대학교의 컴퓨터공학관에 있는 미끄럼틀이 그 것. 4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데 단 5초가 소요되는 이 미끄럼틀은 학생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돕는 것은 물론 예술적인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다.
사진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실제로 탈수 있는 시설이라니 신기하다” “우리학교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화생방 훈련하는 느낌일듯” “무서워서 못탈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