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니(MINI)는 내년 국내 출시예정인 신형 컨트리맨이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의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니(MINI) 컨트리맨. |
미니 고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5인승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내부를 확장시킨 신형 컨트리맨은 안전성에서도 새로운 표준이 됐다.
미니 컨트리맨은 유연한 차량 구조와 함께 충돌시 차체에 가해지는 힘이 다양한 하중 경로를 통해 변형 구역(deformation zone)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탑승자 공간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에는 전면과 측면 에어백, 전좌석에 모두 적용되는 커튼헤드 에어백, 3점식 자동조절 안전벨트, ISOFIX 아동 시트가 장착돼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