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새로운 금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2011년식 모델 구매자에게 적용되는 이번 금융프로그램은 △효성캐피탈과 함께하는 ‘유예 리스 프로그램’ △롯데카드와 함께하는 ‘으랏차차 할부 서비스’ 등이다.
▲ 할리데이비슨 슈퍼로우 |
유예 리스의 경우, 선수금 40% 납입 후 월 납입액을 제외한 잔존금액을 24개월 후 일시적으로 지불하며 기존 프로그램보다 월 납입액을 낮췄다.
또 ‘으랏차차 할부서비스’는 롯데카드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구매시 최장 36개월 할부를 적용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할부 개월에 따라 이율이 최저 3.9%까지 저렴하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업팀 총괄 강태우 부장은 “선진화된 금융혜택이 국내 할리데이비슨 라이더 저변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다양한 모터사이클 이벤트로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