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린텔(대표 김석중)이 창립 12주년 기념식에 맞춰 NEW CI 선포식을 갖고 ‘그린CS’로 새 출발했다.
아울러 새로운 CI와 함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그린CS의 정신을 함축하고 있는 새로운 슬로건 ‘남과 다르게, 어제와 다르게, 멋진 미래를 위하여’도 함께 공개 했다.
‘그린CS’ 김석중 대표는 “급변하는 아웃소싱 업계의 변화에 발맞춰 컨텍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을 넘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CS 전문기업으로 재도약 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업계 한 관계자는 “컨텍센터 아웃소싱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그린CS의 이러한 변화는 분명 컨텍센터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충분하다”며 앞으로의 그린CS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그린CS는 한국전력 부산고객센터 수주, 신한은행 인천 콜센터 수주에 이어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검침용역을 수주함으로써 컨텍센터와 검침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