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웹어워드 코리아 2010’ 최우수상 수상

[프라임경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던전RPG 발리언트의 홈페이지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 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게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발리언트는 RPG 장르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던전플레이’를 부각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특히 예측불허 던전(사냥공간) 안에서 정두홍 무술감독이 선사하는 응용 액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특색을 공식 홈페이지에 멋지게 담아내 게임 부분 최우수 사이트로 인정받았다.

이번 발리언트 홈페이지(http://valiant.mgame.com)는 디자인과 콘텐츠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앙에 배치된 게임 캐릭터와 몬스터의 모습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역동적 분위기를 연출해 기존의 게임 사이트보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참신했으며 정두홍 무술감독이 선사하는 콘텐츠들이 이용자들과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내는데 주요했다는 평이다.

엠게임 포털사업본부 조인한 상무는 “발리언트 홈페이지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사용한 강렬한 컬러 구성과 다양한 콘텐츠를 특색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를 중심으로 게임 콘셉트를 잘 살려내 엠게임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이트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어워드 코리아(http://www.kipfa.or.kr)’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 또는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국내 웹전문가 16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40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해마다 열리는 우수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