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는 TV에서 즐기는 TV’로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파브가 연말을 맞아 고객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따뜻한 특별 나눔 이벤트를 펼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트위터(twitter.com/smasungsmarttv) 팔로워의 의견을 반영, 삼성파브 스마트 TV를 어린이 자선단체에 기증하는 ‘Smart TV Smart Wish(스마트 TV 스마트 위시)’ 나눔 실천 이벤트를 오는 1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먼저 삼성파브 스마트 TV 트위터와 팔로우(Follow)를 맺고, 스마트 TV가 꼭 필요한 어린이 자선단체의 이름과 해당 단체에 스마트 TV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글을 작성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나눔 실천 이벤트 기간 동안 팔로워들이 추천한 어린이 자선단체 중 총 3곳을 선정, 30일 공식 발표 이후 해당 단체에 삼성파브 스마트 TV를 기증할 계획이다.
삼성파브는 평소 스마트 TV를 접하기 어려웠던 미래의 꿈나무들이 직접 삼성파브 스마트 TV의 첨단 기능과 다양하고 흥미로운 TV용 앱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나눔 실천 이벤트를 기획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트위터 팔로워의 의견을 반영, 삼성파브 스마트 TV를 어린이 자선단체에 기증하는 'Smart TV Smart Wish(스마트 TV 스마트 위시)' 나눔 실천 이벤트를 1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
한편, 삼성파브 스마트 TV 앱 중 어린이들에게 유용한 앱으로는 △즐겁게 게임을 하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Giggly(지글리) 시리즈’ △유명한 명화를 TV로 볼 수 있는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은 명화’ 등이 있다.
중·고등학생을 위해서는 ‘EBS 수능’ 앱과 영문 뉴스를 대형 화면으로 접할 수 있는 ‘USA TODAY’ 등이 있다.
이외에 영화·애니메이션·국내외 시리즈(드라마) 등의 영상 콘텐츠를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형태로 즐길 수 있는 ‘Playy’, 가족이 함께 모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다이내믹 볼링’ 등도 어린이들의 휴식시간을 풍성하게 해준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따뜻한 특별 나눔 이벤트인 ‘Smart TV Smart Wish’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삼성파브는 앞으로도 무한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다양한 TV용 앱 확보와 기술력 등 기업적 측면의 발전 외에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흥미로운 이벤트를 꾸준히 기획해 고객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