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의 시청률 수준을 유지하면 지난해 최고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너는 내운명’의 시청률과 비슷한 추세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KBS는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 일일극 전성시대를 다시 재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 ‘웃어라 동해야’의 재방송 시간 문의도 쏟아져 드라마의 폭발적인 반응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폭풍의 연인'은 6.6%를 기록했다. 30%대 시청률이 임박한 ‘웃어라 동해야’가 상승세를 어떻게 이어 나갈 것인지 동해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