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문의 남자는 평소 레이디 제인의 열렬한 팬이라 밝히며 공식 연인 쌈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자 친구보다 더 로맨틱한 이벤트를 펼치겠다며 그녀에게 선전 포고 했다.
이미 쌈디-레이디 제인 커플은 닭살 애정행각과 무한애정 과시로 연예계의 공식 연인임을 인증해 화제를 몰고 왔었다.
게다가 최근 한 방송에서는 쌈디가 레이디 제인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여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런 그녀에게 애정 공세를 펼치겠다는 의문의 남자 제안은 의외로 간단(?)했다. 바로 자신과 레이디 제인의 일일 데이트.
오랜 기간에 걸쳐 그녀를 설득하고 또 설득한 결과, 레이디 제인 역시 위험하고도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의문의 남자 연예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주일동안 꼭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레이디 제인이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최고의 감동 이벤트만을 선사했다.
또한 남자 친구 쌈디의 공개 프러포즈를 넘어선 그만의 로맨틱 공개 프러포즈를 펼쳐 레이디 제인을 황홀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러브 추격자>는 '스타가 동경하는 스타의 뒤를 쫓는다'는 콘셉트로, 한 명의 연예인이 동경하는 이성 스타를 지목해 일주일간 애정공세를 펼치고 상대방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러브추격자가 돼 서로 쫓고 쫓기는 과정을 담는다.
레이디 제인을 향한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은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의 러브추격자>에서 오는 12월 2일 저녁 5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