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는 화보 모습은 물론 굽이 없는 슬리퍼를 신은 일상 사진에서도 빛나는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미친 각선미다”, “포토샵이 필요없네”, “힐을 신지 않은 사진도 각선미가 살아있다”, “미친 몸매의 결정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지난해 소녀시대 윤아와의 라이벌 연기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최고 시청률 42.5%를 기록했던 KBS드라마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올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런 공현주는 최근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춰 더욱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국 유학을 다녀온 공현주가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아시아시장 공략에 나선것.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한류 프로젝트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총 10편으로 진행되는 '슈퍼스타' 프로젝트는 한국의 유명 영화감독 10人과 한류스타들이 만나 각기 다른 내용으로 제작되는 옴니버스 드라마 형식이다.
현재 ‘슈퍼스타’는 이미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 국가들과 일본까지 판권계약을 마침으로 성공리에 제작 중이며 중국, 대만 등 각국에서의 관심도 끊이질 않고 있어 아시아시장의 핫이슈 컨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현재 플로리스트로서 파티, 웨딩, 방송, 잡지 등의 플라워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플라워 칼럼리스트로도 맹활약중이다.
이와 관련 공현주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것이 '플로리스트'라는 직업의 매력"이라고 전한 바 있다.
공현주는 영국의 유명 플라워스쿨 맥퀸즈(McQueens)에서 플로리스트 정규 과정을 이수했으며, 또 일본에서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사사키 나오키에게 플라워 아트를 사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달에는 모나코 여행 직찍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공현주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평범한 스타일에서도 훤칠한 키와 멋진 라인의 몸매를 빛내는 패션센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