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라임경제]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0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기업대상은 기업들의 사회공헌문화를 확산시키고자 2004년부터 제정된 상으로, 올해는 모두 15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광주은행은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경제발전 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광주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CEO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과 호남에 소재하는 명가들을 발굴하여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호명가(所湖名家)’ 와 같은 광주은행만의 독창적인 서비스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광주은행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전개하는 ‘KJB사랑샘터’ 선정,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 자치단체와 연계한 기부포인트 협약, 결식아동돕기 호프데이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 부문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이번 수상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이번 2010 사회공헌기업대상 수상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광주은행의 일련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KJB는 메세나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